경제& 기자
▲ LG전자가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에 있는 LG전자 전광판에 미국법인 임직원들이 직접 만든 땡큐(Thank You) 메시지를 보여주고 있다 |
[경제&=온라인팀] LG전자가 타임스스퀘어에 있는 LG전자 전광판에 미국법인 임직원들이 직접 만든 ‘땡큐(Thank You)’ 메시지를 현지시간 6월 4일부터 보여주고 있다.
5월 LG전자 북미지역대표 겸 미국법인장 윤태봉 부사장은 직원들에게 코로나 극복에 헌신하는 분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화자고 제안해 진행하게 됐고, 직원들은 각자 다양한 방식으로 사진이나 동영상에 감사 메시지를 담았다.
LG전자 전광판 외에도 법인 홈페이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서도 공유될 예정이다.
한편 미국 이동통신사 티모바일(T-Mobile)과 함께 뉴욕에 거주하는 저소득층에게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태블릿 1만대를 전달했다.
이어 LG전자 임직원들이 기부 등으로 조성한 코로나19 성금을 재난구호 비영리단체인 팀 루비콘(Team Rubicon)에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