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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전자가 캐나다에 실속형 스마트폰 2종을 출시<사진제공=LG전자> |
[경제&=인원균 기자] LG전자가 벨(Bell), 비디오트론(Videotron) 등 캐나다 이동통신사를 통해 ‘LG K61’, ‘LG K41S’ 등을 출시했다.
두 제품은 5월에 멕시코, 브라질 등 중남미 시장에 출시하고, 2분기에 유럽, 아시아 지역 주요 국가에도 순차 출시할 계획이다.
실속형 스마트폰 2종은 후면에 표준, 초광각, 심도, 접사 등 4개의 고급 렌즈를 탑재했고, 후면 쿼드 카메라를 이용해 초광각부터 접사까지 다양한 사진을 선명하게 촬영할 수 있다.
유튜브 촬영과 영상 콘텐츠를 즐기는 고객이 늘어나는 것에 두 제품 모두 6.5형 대화면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전면 카메라가 차지하는 면적도 줄이고 4000mA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했다. 입체음향은 DTS:X 3D 입체음향 기능을 탑재해 고품격 음향을 구현했다.
두 제품은 미국 국방부 군사표준 규격인 ‘밀리터리 스펙’을 통과 했다.·
LG전자 MC해외영업그룹 정수헌 부사장은 “고객에게 꼭 필요한 기능과 가격 경쟁력을 갖춘 실속형 제품을 지속 출시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혀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