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기자
LG전자가 새 TV광고를 시작 했다.
▲ LG전자가 스팀 가전 새 광고를 선보인다 |
[경제&=인원균] 새 TV광고는 생활가전에 적용돼 살균, 탈취, 주름 완화 등에 탁월한 스팀 기술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새 광고는 ‘깨끗하고 건강한 가족의 일상이 무엇보다 소중해진 요즘 스팀 살균만큼 안심되는 건 없죠’라는 카피와 함께 건조기, 스타일러, 식기세척기 등 트루스팀이 적용된 제품들을 보여준다.
특히 17년 동안 축적된 스팀 기술력을 바탕으로 100도(℃) 트루스팀의 원리를 이용하여 세균, 냄새까지 제거하는 스팀의 모습을 보연준다.
LG 트롬 건조기 스팀 씽큐와 트롬 워시타워에 있는 스팀살균코스 기능은 한국의류시험연구원(KATRI) 실험 결과 황색포도상구균, 녹농균, 폐렴간균과 같은 유해 세균을 99.99% 제거한다.
3가지 스팀 특화코스는 젖은 빨래를 건조할 때 외에도 셔츠, 침구, 패딩 등을 쾌적하게 관리할 수 있다.
트롬 스타일러는 트루스팀으로 옷에 밴 냄새, 집먼지진드기 등뭇은 세균을 99,99% 살균하며,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실험 결과 H3N2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99.9% 제거 된다고 결과가 나왔다.
디오스 식기세척기는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결과 대장균, 살모넬라, 리스테리아 등 노로바이러스, A형 간염 바이러스, 장관 출혈성 대장균도 99.999% 제거한다고
LG전자 브랜드커뮤니케이션담당 박경아 상무는 “위생과 편리함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트루스팀의 차별화된 고객가치를 더 많은 고객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