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한화생명, ‘LIFEPLUS 어른이보험’ 출시
  • 기사등록 2020-05-18 13:04:20
기사수정

[경제&=이선미 기자] 한화생명(대표이사 여승주)이 어린이보험의 기존 0~19세에서 0~30세까지 확대한 ‘LIFEPLUS 어른이보험’을 선보였다.
 

▲ 한화생명이 LIFEPLUS 어른이보험을 출시

이 상품은 어린이는 물론 대학생, 2030세대 사회초년생, 갓 태어난 자녀를 둔 초보 부모 등 젊은 나이에 합리적인 보험료로 다양한 보장을 원하는 고객을 위해 출시됐다.

‘LIFEPLUS 어른이보험’의 큰 특징은 72개의 다양한 특약으로 개인별 맞춤 설계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고객은 각각 원하는 특약으로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LIFEPLUS 어른이보험’은 성인 3명 중 1명이 걸린다는 ‘암’에 대한 90일의 면책기간을 없애 고객이 가입 직후부터 전액 보장받도록 했다.

여기에 1년 이내 암 진단 시 보험금을 삭감하는 조건도 삭제됐다.

특히 △암(유방암, 기타 피부암, 갑상선암, 대장점막내암 제외) △뇌출혈 및 뇌경색증 △급성심근경색증 진단 △소액암(유방·초기 이외 갑상선) 진단 등 4종 특약에 대해 해당 질병에 걸리지 않고 만기 생존 시 보험료를 환급해주는 옵션도 탑재했다.

‘LIFEPLUS 어른이보험’의 주계약은 크게 표준형과 무해지환급형으로 나뉜다. 고객이 무해지환급형으로 가입하면 표준형 대비 적은 보험료로 설계할 수 있다.

한화생명 상품개발팀장 성윤호은 “온라인을 통해 여러 상품을 비교한 후 가입하는 20대는 어린이보험을 활용해 합리적인 보험료로 많은 진단자금과 자산마련을 하려는 니즈가 있다”며 “‘LIFEPLUS 어른이보험’은 다양한 특약을 고객 맞춤형으로 설계할 수 있어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상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0-05-18 13:04:2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 동네 한바퀴 - 걷다보니 ] 수능일 아침 용산 고등학교 앞의 모습들
  •  기사 이미지 야생 너구리의 아침 산책 길
  •  기사 이미지 [동네한바퀴 _ 걷다보니] 충남 서산 벌산포 해수욕장의 아침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