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인터넷팀] 롯데홈쇼핑(대표 이완신)은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홍현희, 양준일 등 유명 스타와 연계한 상품을 단독으로 론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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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이스팩토리 요가마스크, 제니하우스 리벡 트리트먼트 상품 이미지<사진제공=롯데홈쇼핑> |
인기 연애인과 협업해 경쟁력을 가진 높인다는 계획이다. 롯데홈쇼핑은
지난 3월 홍연희부부의 ‘홍쓴 쭈구미’를 단독 론칭 결과 좋은 성과를 약 13억원을 달성했다.
이에 따라 인기와 신뢰를 얻고 있는 연애인과 협업한 상품 등 차별화한 콘텐츨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개그우먼 홍연희가 예능 프로그램에 착용한 ‘페이스팩토리 요가마스크’를 14일 오후 11시50분부터 홈쇼핑에서 판매한다. 15일 오후 8시 40분에는 뷰티 전문 프로그램 ‘조윤주쇼’를 통해 양준일 씨가 직접 제품 개발에 참여한 ‘제니하우스 리벡(Re;BAK) 샴푸&트리트먼트’를 판매한다. 탈모 완화 성분으로 모발 및 두피 상태 개선에 도움을 준다. 미리 주문 고객을 대상으로 양준일 화보집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유형주 롯데홈쇼핑 상품본부장은 “화제성과 호감도를 갖춘 인기 연예인과 협업을 통해 차별화를 강화하고”, “단순히 스타의 인지도만을 앞세운 일회성 상품이 아닌 우수한 품질과 합리적 가격을 바탕으로 고객 니즈를 충족시킬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