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경환 기자
▲ 현대기아차가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관리 업무협약을 체결 |
이번 업무협약은 소프트웨어 및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관리의 중요성이 시장 환경에 대응하고 협력 업체를 지원하기 위한 차원이다.
현재 업계는 무료로 쓸 수 있는 오픈소스 소프트웨어가 필요한 사항 이다.
정보통신기술(ICT) 융복합으로 인포테인먼트, 전장 부품 제어, 외부 통신 등에 소프트웨어 비중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정보통신기술의 융복합으로 인포테인먼트, 전장부품 통합제어, 외부 연계 및 통신 등 다양한 영역에서 소프트웨어의 비중이 증대하고 때문이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협력업체가 공급하는 오픈소스 소프트웨어의 저작권 및 계약위반 등 법적 리스크를 줄이는 효과를 기대한다며 향후 협력업체와 공동으로 오픈소스 컴플라이언스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