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에어로스페이스, R&D 관리 체계 ‘글로벌 최고 등급’ 획득
-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글로벌 업무 프로세스 역량 평가 모델인 ‘CMMI(Capability Maturity Model Integration) 버전 3.0’ 인증에서 연구개발(R&D) 부문 최고 등급인 ...
- 2025-11-12
- 엘앤에프, LFP 국산화 선두 주자로 도약
- 글로벌 배터리 시장이 LFP(리튬인산철) 양극재를 중심으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 가격 경쟁력과 안정성, 긴 수명을 앞세운 LFP가 전기차(EV)와 에너지저장장치(E...
- 2025-11-12
- 대봉엘에스, ‘인코스메틱스 아시아 2025’서 프리미엄 더마·K-뷰티 원료로 글로벌 관심 집중
- 화장품 소재 및 원료의약품 전문기업 대봉엘에스가 태국 방콕에서 열린 글로벌 화장품 원료 전시회 ‘인코스메틱스 아시아(in-cosmetics Asia) 2025’에 참가...
- 2025-11-12
- LG에너지솔루션, 美 사우스8 테크놀로지스와 손잡고 항공우주용 배터리 개발 나선다
- LG에너지솔루션이 미국 혁신 스타트업 사우스8 테크놀로지스(South8 Technologies, 이하 사우스8)와 손잡고 극한의 우주 환경에서도 작동 가능한 항공우주용 배터리 ...
- 2025-11-12
- SK네트웍스, 3분기 매출 1조9726억원·영업이익 223억원
- SK네트웍스가 불확실성이 높은 산업 환경 속에서도 사업 포트폴리오 경쟁력을 강화하고, 인공지능(AI) 중심의 미래 성장 기반을 확립하며 3분기를 마무리했다. ...
- 2025-11-11
- 대한항공, KS-SQI·NCSI 항공사 부문 1위
- 대한항공이 올해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와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모두 항공사 부문 1위를 차지하며, 국내 주요 서비스 품질 인증에서 ‘2관왕&rs...
- 2025-11-11
- HD현대중공업, 인도 함정 시장 진출 본격화
- HD현대중공업이 인도 코친조선소와 손잡고 인도 함정 시장 진출에 나선다. HD현대의 조선 부문 계열사인 HD현대중공업은 최근 인도 최대 국영 조선소인 코친조...
- 2025-11-11
- SK AX, 북미 자동차 부품 공장에 ‘AX 물류 자동화’ 구축
- SK AX가 반도체, 에너지, 소재 산업에 이어 자동차 산업 분야까지 ‘AX(Autonomous eXperience)’ 기반 제조 혁신을 확산하고 있다. SK AX는 11일 북미의 글로벌 자...
- 2025-11-11
- LG생활건강, 2025년 3분기 매출 1조5800억·영업이익 462억
- LG생활건강이 2025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1조5800억원, 영업이익 462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 7.8%, 영업이익 56.5% 감소한 수치다. 회사는 10일 ...
- 2025-11-10
- SKT, ‘2025년 골드번호’ 1만 개 주인공 찾는다
- SK텔레콤이 고객들에게 특별한 휴대전화 번호를 제공하는 ‘2025년 골드번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골드번호는 1111, 0002, 3000 등 특정 패...
- 2025-11-10
- HD현대중공업, 태국 차기 호위함 수출 교두보 마련
- HD현대중공업이 태국에서 열리는 국제 방위산업 전시회에 참가해 태국 차기 호위함 수출 기반을 다진다. HD현대중공업은 10일부터 13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리...
- 2025-11-10
- 현대로템, 이집트 수소전기트램 시장 본격 공략
- 현대로템이 이집트에서 K-철도를 대표하는 수소 기술력을 알리고, 현지 수소전기트램 시장을 선제적으로 공략한다. 현대로템은 9일부터 11일까지 이집트 뉴카...
- 2025-11-10
- 삼성전자, 전략물자 ‘자율준수무역거래자’ 최고 등급 ‘AAA’ 재지정
- 삼성전자가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전략물자 ‘자율준수무역거래자(Compliance Program)’ 최고 등급인 ‘AAA’를 재지정받았다. 전략물자 자율준수무...
- 2025-11-10
- LS일렉트릭, 美 하이퍼스케일 AI 데이터센터 전력 시스템 1329억 규모 수주
- LS일렉트릭이 미국의 하이퍼스케일 AI 데이터센터 전력 공급 사업에서 1329억원(약 9190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하며 북미 시장에서 대형 수주를 이어가고 있...
- 2025-11-10
- 아모레퍼시픽, 7년 연속 CES 혁신상 수상
- 아모레퍼시픽이 개발한 차세대 전자 피부(electronic skin) 플랫폼 ‘스킨사이트(Skinsight™)’가 ‘CES 2026 혁신상(CES Innovation Awards)’ 뷰티테크 부문...
- 2025-11-10
- 더존비즈온, 3분기 매출 1147억·영업이익 348억 달성…영업이익 73% ‘급증’
- 더존비즈온이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 1147억 원, 영업이익 348억 원을 기록하며 시장의 예상을 뛰어넘는 호실적을 거뒀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 18.2%, 영...
- 2025-11-10
-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2025년 3분기 잠정실적 발표
-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2025년 3분기 잠정 실적(연결 기준)으로 매출액 1437억 원, 영업적자 343억 원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미국 전기차 보조금 정책 ...
- 2025-11-10
- LIG넥스원, 태국 ‘D&S 2025’ 참가…육·해·공 통합 방위체계 선보인다
- LIG넥스원은 11월 10일부터 13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국제 방산 전시회 ‘Defense & Security(D&S) 2025’에 참가한다고 10일 밝혔다. 격년제로 개최되는 태...
- 2025-11-10
- HD현대중공업, 4353억 원 규모 초대형 컨테이너선 2척 수주
- HD현대중공업이 초대형 컨테이너선 2척을 새롭게 수주하며 글로벌 조선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HD현대중공업은 10일(월) 태국계 글로벌 선사 ‘리...
- 2025-11-10
- 동원그룹, 3분기 누적 영업이익 4066억 원…전년 대비 10.1% 증가
- 동원그룹의 사업 지주사인 동원산업은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올해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0.1% 증가한 4066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7일 밝혔다....
- 2025-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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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화성 산란계 농장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 검출
-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이하 중수본)는 11월 16일 경기 화성의 한 산란계 농장(사육 규모 약 27만수)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해당 농장은 지난 11월 9일 발생한 조류인플루엔자 농가의 방역지역(반경 3km) 내에 포함돼 정기적으로 예찰과 정밀검사를 받아왔으며, 현재 고병원성 여부는 농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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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가 경쟁 넘는 ‘프리미엄 가성비’…유니컵커피, 서울 진출 본격화
- 고물가 기조가 이어지면서 커피 시장의 소비 기준이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 저가 메뉴 중심의 경쟁이 한계에 직면한 가운데, 합리적 가격대에 고급화된 경험을 더한 ‘프리미엄 가성비’ 카테고리가 새로운 성장 축으로 부상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 같은 시장 흐름 속에서 부산 문현혁신도시(BIFC)에서 출발한 ‘유니컵커피(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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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수능 수험생 위한 ‘오디세이 게임 스테이션’ 팝업 체험존 운영
- 삼성전자가 수능을 마친 수험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특별한 게이밍 체험 혜택을 제공하는 ‘오디세이 게임 스테이션’ 팝업 체험존을 15일부터 운영한다. 체험존은 서울 파르나스몰(11월 15~23일)과 경기도 스타필드 수원(11월 29일~12월 7일) 두 곳에서 진행되며, 삼성 오디세이 게이밍 모니터와 최신 갤럭시 스마트폰을 이용해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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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심 속 자연 생태계...패랭이꽃
- 패랭이꽃은 전국의 산과 들, 건조한 지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여러해살이풀로, 카자흐스탄, 중국, 몽골, 러시아 동북부와 유럽 등 세계적으로도 분포한다. 높이는 30~50cm 정도이며, 줄기는 모여 나고 곧게 서는 형태를 보인다. 잎은 마주나며 선형 또는 피침형으로, 길이 5~6cm, 폭 5~7mm이다. 끝이 뾰족하고 줄기를 일부 감싸며, 줄기 아래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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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추린 뉴스] 실업급여가 일하는 사람보다 더 많다…감사원 “제도 왜곡 심각”
- ▶실업급여가 일하는 사람보다 더 많다…감사원 “제도 왜곡 심각”감사원 감사 결과, 2016~2023년 사이 약 127만7천명이 실직 전 월급보다 더 많은 실업급여를 받았으며 초과 지급액은 1조2850억 원에 달했다. 현행 제도가 최저임금 근로자의 실수령액보다 실업급여가 더 높아지는 구조여서 근로·구직 의욕을 떨어뜨린다는 지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