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엔=김지영 기자] 성주군 최대 규모 단독주택단지 ‘성주 용산캐슬 더 퍼스트’가 1단지 분양을 성공리에 마치고 4월 26일 2단지를 그랜드 오픈해 대단지 타운하우스의 모습을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주민 생활의 편리함을 더할 상가도 건립 예정이다.
‘성주 용산캐슬 더 퍼스트’는 성주군 성주읍 용산리 776-1번지 일대의 대지면적 2만2418㎡에 단독주택단지 57가구 및 상가 1개동 규모로 건립 예정이다.
공급면적은 대지 346㎡~410㎡의 전체 57가구로, 선호도가 높은 실수요자 위주의 중소형 실속형 단지로 꾸몄다.
전 세대 남향배치, 10가지 다양한 주택타입, 합리적인 분양가로 사업지 인근 전원주택단지, 타운하우스와 비교해 최고의 위치에서 최적의 분양가와 최상의 퀄리티로 단독주택 57가구를 분양해 향후 지대상승 등 시너지가 기대된다.
특히 설계 및 시공, 보안, 관리 등 집을 짓기 전·후에 걸쳐 개인 건축주가 겪어야 할 복잡한 문제를 시행사가 대신해 고민을 해결했다. 또한 전 세대가 각각 완전 독립된 단독주택이기에 조용하고 안락한 전원생활을 만끽하는 한편, 성주시내 생활권이므로 도심의 편의도 가까이서 누릴 수 있다. 아울러 성주 최초 인공지능(AI) 주택단지를 조성해 생활의 편의는 높이고, 주택 생활에서 오는 방범문제도 획기적으로 해결했다.
교통 여건은 중부내륙고속도로 성주 IC와 30번, 33번 국도를 통해 대구 등 인접지역 이동이 편리하다.
주변 편의 시설 또한 성주읍내 중심지와 2km 거리에 위치한 만큼 생활 편의 시설이 다양하다. 성주군청, 법원, 우체국 등의 관공서는 물론, 성주역사테마공원, 성밖숲, 예산공원 등의 자연환경 및 쾌적환 주거생활과 함께 성주초, 성주중, 성주중앙초, 성주여중, 성주고 등을 차량 3분 내로 통학 가능하다.
이외에 개발호재에 따른 미래가치도 뛰어나다. 성주 지역에는 철도, 고속도로 등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사통팔달 광역교통망 구축사업’이 시행돼 KTX남부내륙철도 성주역 2027년 건립 확정, 동서3축 고속도로 성주~대구구간 건설 확정 등 인근 대도시를 연결하는 교통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그만큼 향후 발전에 대한 기대심리와 호재가 많은 지역이라 할 수 있다.
시행사 리얼티알엔디는 시행, 분양, PM 등 20여년의 오랜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서울과 수도권의 단독주택단지를 모티브 삼아 수년간의 연구와 고민 끝에 고품격 도심형 단독주택단지라는 주거 공간을 고안해 ‘성주 용산캐슬 더 퍼스트’에 적용했다. 공동주택의 프리미엄과 함께 단독주택의 품격과 자유로움을 누릴 수 있도록 설계했다.
한지민 리얼티알엔디 대표는 “성주군은 15년 이상 노후아파트 비율이 높고 단독주택 또한 노후화돼 이 단지가 지역을 대표하는 최대 규모 단독주택단지로 조성되는 만큼 대체수요가 많다”며 “대구 달성군, 달서구와 차량거리 20분 내의 접근성으로 인해 성주일반산업단지를 비롯한 2차, 3차 산업단지(2026년 완공)의 풍부한 배후수요와 더불어 직주 근접 및 대구 인근 주거지역으로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