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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험엔로카 카드 플레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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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엔=김지영 기자] [경제엔=김지영 기자] 롯데카드(대표이사 조좌진)가 자동차·손해·생명보험료 결제 시 지난달 실적에 따라 월 최대 2만5000원까지 혜택을 제공하는 보험료 전용 카드 ‘보험엔로카’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카드는 보험료 연납 상품이 많은 자동차보험의 특성에 맞춰, 자동차보험료 일시불/할부 결제 시 지난달 실적에 따라 매달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자동차보험료를 20만원 이상 결제한 달의 다음 달부터 1년간 지난달 실적 30만원 이상 시 1만3000원, 70만원 이상 시 1만6000원, 150만원 이상 시 2만5000원이 매월 캐시백된다.
또는 이 카드로 손해/생명보험료 월 정기결제 시 지난달 실적에 따라 매달 결제일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월 결제일 할인 한도는 지난달 실적 30만원 이상 시 1만3000원, 70만원 이상 시 1만6000원, 150만원 이상 시 2만5000원이다(단, 손해/생명보험료가 할인 한도보다 적을 경우 보험료만큼만 할인되고, 자동차보험료와 손해/생명보험료를 모두 결제할 경우 자동차보험료 캐시백 혜택이 우선 제공된다).
이와 함께 자동차보험료 20만원 이상 결제 시 연이율 7%로 12개월 저리 할부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를 기본 제공한다.
보험엔로카의 연회비는 2만원(국내전용/MASTER/AMEX)이며, 롯데카드 디지로카앱 및 홈페이지에서 발급 신청할 수 있다.
롯데카드는 카드 출시를 기념해 3월 31일까지 손해보험료 결제 시 최대 3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