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영 기자
▲ 자금세탁방지 우수기업 선정 <사진=한화손해보험> |
[경제&=김지영 기자] 한화손해보험은 23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 15회 자금세탁방지의 날’ 행사에서 자금세탁방지 유공기관으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이날 행사는 금융위원회 주최로 진행됐다. 한화손해보험은 소비자 피해, 금융사고를 사전 예방하는 신상품에 자금세탁위험 요소를 사전 평가해 위험관리 업무를 진행했다. 이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영업현장에 자금세탁방지에 대한 중요성을 전파했다. 또 업무 정확도를 향상을 위해 지속적 금융사고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한화손해보험 강성수 대표이사는 “회사는 자금세탁방지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조세포탈, 고액 거래 등 자금세탁 위험이 있는 24개 유형을 항상 모니터링해 관리 분석하고 있다”며 “불시에 발생할 수 잇는 금융사고와 소비자 피해 예방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