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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오휘 얼티밋 핏 진 쿠션’으로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2관왕
  • 기사등록 2025-04-18 09:5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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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이 자사의 대표 프리미엄 화장품 브랜드 '오휘'의 ‘얼티밋 핏 진 쿠션’으로 세계적인 디자인 상을 연이어 수상하며 글로벌 디자인 경쟁력을 입증했다.

 

LG생활건강은 18일 ‘오휘 얼티밋 핏 진 쿠션 X 호텔 827’ 제품이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5’에서 프로덕트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는 앞서 수상한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에 이은 쾌거로,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두 곳에서 수상하며 2관왕을 차지했다.


LG생활건강 오휘 얼티밋 핏 진 쿠션 X 호텔 827 컬래버 제품

‘오휘 얼티밋 핏 진 쿠션 X 호텔 827’은 일상 속 편안함을 지향하는 ‘진 쿠션’ 콘셉트에 프랑스 파리 감성 소품숍 ‘호텔 827’의 세련된 무드를 더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감성적인 레터링과 호텔을 연상시키는 디테일을 통해 세련된 라이프스타일을 구현했으며, 친환경 데님 소재와 업사이클링 포장재를 적극 활용해 지속가능성까지 고려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LG생활건강 디자인센터는 “이번 수상은 피부에 자연스럽게 밀착되는 제품 콘셉트에 호텔 827의 감성을 조화롭게 담아낸 결과로,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고자 한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안전과 환경을 생각하는 클린 뷰티 디자인 개발에 매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가 주관하며,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 미국의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LG생활건강은 이번 수상 외에도 ‘비욘드’, ‘더후’, ‘L. Heritage1947 리필스테이션’, ‘에어 칫솔’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 경력을 꾸준히 쌓아가고 있다.


[경제엔미디어=김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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