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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삼다수, 박보영·태요미네 태하와 함께한 여름 광고 공개
  • 기사등록 2025-05-13 09:3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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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삼다수가 여름 성수기를 맞아 배우 박보영과 가족 크리에이터 태요미네 ‘태하’가 함께 출연한 새로운 TV 광고 ‘제주삼다수 여름 편’을 13일 공개했다.

 제주삼다수 2025 두 번째 TVCF ‘여름편’/사진=제주삼다수 제공

이번 광고는 지난 4월 공개된 ‘봄 인사 편’에 이어 선보이는 2025년 두 번째 시즌 영상으로, 제주삼다수의 브랜드 모델인 박보영에 이어 약 95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가족 유튜브 채널 태요미네의 ‘태하’가 함께 출연해 눈길을 끌고 있다.

 

광고는 제주의 청정 자연을 배경으로 박보영이 빈 삼다수 병을 아쉬워하자, 태하가 “누나 물 줄까요?”라고 말을 건네며 새로운 삼다수 병을 건네는 따뜻한 장면을 담고 있다. 

 

박보영은 “너도 좋아마시는구나?”라고 응수하며 함께 물을 마시는 모습으로, 남녀노소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좋아마심’ 캠페인의 정서를 자연스럽게 전달한다.

 

제주개발공사에 따르면 제주삼다수는 2025년 1분기 기준 시장 점유율 40.4%를 기록하며, 27년 연속 국내 생수 시장 1위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깨끗한 브랜드 이미지를 강조하기 위해 배우 박보영을 모델로 기용한 데 이어, 젊은 가족 층과 어린이 소비자층을 겨냥한 멀티모델 전략의 일환으로 태하를 함께 내세워 타깃을 더욱 확대했다.

 

백경훈 제주개발공사 사장은 “이번 광고는 박보영과 태하가 함께하는 ‘좋아마심’의 순간을 통해 제주삼다수가 전 세대 소비자에게 한층 더 가까이 다가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세대와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브랜드 전략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제주삼다수는 오는 5월 31일까지 박보영이 직접 부른 CM송을 활용한 ‘좋아마심 Song 챌린지’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진행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은 자신의 일상 속 제주삼다수를 즐기는 모습을 공유하며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다.


[경제엔미디어=김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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