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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빌리프 ‘아쿠아 밤-프로즌’ 출시 - 여름 피부 위한 강력 쿨링 솔루션
  • 기사등록 2025-05-06 13:3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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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이 자사의 트루 허브 코스메틱 브랜드 '빌리프(belif)'를 통해 여름철 피부 열감과 붓기, 모공 고민을 겨냥한 쿨링 수분케어 제품군 ‘아쿠아 밤-프로즌’ 라인을 새롭게 선보였다.


‘빌리프 아쿠아 밤-프로즌’ 라인/사진=LG생활건강 제공

이번 신제품은 수분크림 누적 판매량 1400만 개를 돌파한 ‘아쿠아 밤’ 라인의 명성을 이어받아, 폭발적인 수분감과 즉각적인 쿨링 효과를 중심으로 구성된 크림, 토너, 모델링 마스크 3종으로 구성됐다.

 

대표 제품인 ‘아쿠아 밤-프로즌 크림’은 자일리톨과 에리스리톨을 함유한 쿨링젤 제형으로 피부 온도를 빠르게 낮춰주며, 유칼립투스 추출물 기반의 ‘PRO 프로즌 캡슐’을 더해 열 자극에 의한 피부 온도 상승을 지연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인체적용시험 결과, 1회 사용만으로 피부 온도 6.05℃ 감소, 보습력 303.1% 개선, 열 자극에 의한 붓기 30% 완화, 모공 수와 크기 개선 등 다각적인 효과가 입증됐다. 

 

또한, 논코메도제닉 및 민감성 피부 테스트도 완료해 여드름성 피부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함께 출시된 ‘아쿠아 밤-프로즌 토너’는 수분감과 영양감을 동시에 전달하는 이층상 구조로 설계돼 피부 진정, 윤기, 결 개선 효과를 제공하며, 빠른 쿨링감으로 여름철 메이크업 유지에도 도움을 준다. 이 제품 역시 논코메도제닉 테스트를 마쳤다.

 

홈케어 제품인 ‘아쿠아 밤-프로즌 모델링 마스크’는 별도의 계량 없이 크림과 세럼을 혼합해 사용하는 제품으로, 바른 뒤 20~30분 후 떼어내면 즉각적인 쿨링과 수분 충전, 물광 피부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민감성 피부 대상의 저자극 테스트도 통과했다.

 

빌리프 관계자는 “'아쿠아 밤-프로즌’은 기후 변화로 인한 피부 온도 상승 문제를 겨냥해 개발된 제품으로, 수분감과 쿨링감은 물론 산뜻한 사용감까지 갖춘 것이 강점”이라며, “피부 열감과 관련된 다양한 고민을 가진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케어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아쿠아 밤-프로즌’은 LG생활건강이 지난 3월 기후 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새로운 뷰티 패러다임으로 발표한 ‘기후 적응형 화장품’ 개발의 첫 결과물로 국내에서는 올리브영을 통해 판매되며, 오는 5월 중 미국 아마존에도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경제엔미디어=김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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