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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서, ‘아시아 퍼시픽 프레데터 리그 2026’ 그랜드 파이널 인도 뉴델리서 개최
  • 기사등록 2026-01-08 11:2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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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PC 제조사 에이서(Acer)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대표하는 e스포츠 대회인 ‘아시아 퍼시픽 프레데터 리그 2026(Asia Pacific Predator League 2026)’ 그랜드 파이널을 오는 1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인도 뉴델리에서 개최한다.

 ‘아시아 퍼시픽 프레데터 리그 2026’ 그랜드 파이널이 오는 1월 10일부터 11일까지 인도 뉴델리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에는 발로란트(VALORANT) 종목 한국 대표로 IAM 팀이 출전한다. IAM 팀은 지난해 12월 서울에서 열린 ‘프레데터 리그 2026 한국 대표 선발전’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한국 대표 자격을 획득했으며, 상금과 함께 아시아 퍼시픽 파이널 출전권을 확보했다. IAM 팀은 이번 대회를 통해 글로벌 무대에서 한국 e스포츠의 경쟁력을 입증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IAM 팀은 지난 5일 인도에 입국해 현지 적응 및 사전 준비를 마친 뒤, 1월 8일부터 시작되는 그룹 스테이지를 통해 본격적인 대회 일정에 돌입한다. 그룹 스테이지는 현지 시간 기준 정오부터 오후 4시까지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필요 시 오후 6시에 타이브레이커 경기가 추가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후 1월 10일 오전 8시와 오전 11시 30분에 준결승 경기가 각각 열리며, 이를 통과한 팀들은 같은 날 오후 3시에 진행되는 결승전에서 아시아 퍼시픽 최강 자리를 두고 맞붙는다. 모든 경기가 종료된 후에는 오후 7시 25분부터 시상식이 진행되며 대회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IAM 팀의 주요 경기는 SOOP 에이서 코리아 방송국과 에이서 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된다.

 

‘아시아 퍼시픽 프레데터 리그 2026’ 그랜드 파이널은 인도 뉴델리 프라가티 마이단에 위치한 바라트 만다팜 컨벤션 센터(Bharat Mandapam Convention Centre)에서 열리며, 아시아 태평양 14개 지역 대표팀이 참가하는 대규모 글로벌 e스포츠 이벤트다. 

 

대회 기간 동안 발로란트와 도타2(Dota 2) 결승 경기를 중심으로 다양한 e스포츠 및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된다.

 

행사장에는 프레데터 및 니트로 게이밍 체험존을 비롯해 미니 e스포츠 챌린지 부스, 스킬 기반 게임 코너, 포토 및 크리에이터 존 등이 마련된다. 또한 에이서의 최신 AI 기반 게이밍 노트북과 데스크톱, 게이밍 기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제품 데모 공간도 운영돼 게이머는 물론 일반 관람객, 학생, 미디어, 인플루언서까지 폭넓은 방문객을 위한 종합 엔터테인먼트 축제로 꾸며질 예정이다.

 

앤드류 호우(Andrew Hou) 에이서 아시아 태평양 총괄 사장은 “프레데터 리그는 아시아 태평양 전역의 e스포츠 인재와 팬들을 하나로 연결하는 에이서의 대표적인 e스포츠 플랫폼”이라며, “한국 대표 IAM 팀이 글로벌 파이널 무대에서 뛰어난 경쟁력을 보여주길 기대하며, 에이서는 앞으로도 차세대 게이머들을 위한 기술과 무대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리쉬 콜리(Harish Kohli) 에이서 인도 법인 사장 겸 대표이사는 “아시아 퍼시픽 파이널을 인도에서 개최하는 것은 지역 e스포츠 성장의 상징적인 이정표”라며, “한국을 포함한 각국 대표팀의 수준 높은 경기가 글로벌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길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제엔미디어=이은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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