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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 단백질 간식 ‘오!늘단백 초코바’ 신제품 ‘말차맛’ 출시 - MZ세대 겨냥한 건강·트렌드 잡기
  • 기사등록 2025-11-20 11: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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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식품업계에서 ‘초록색’ 제품이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과거에는 시각적으로 ‘맛있어 보이지 않는다’는 인식이 있었지만, SNS 공유에 적합한 선명한 색감과 건강한 이미지가 결합하며 MZ세대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해 ‘피스타치오’ 열풍에 이어, 말차·메론·와사비 등 다양한 초록색 소재를 활용한 제품이 잇따라 출시되고 있다.

 

하림은 이러한 트렌드를 단순 유행으로만 보지 않고, 건강한 간식으로 의미를 확장하며 맛과 기능성을 동시에 충족시키는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하림이 ‘오!늘단백 초코바 밀크초코 제주말차바’를 출시했다.

지난해 1월 출시된 ‘오!늘단백 초코바’ 시리즈 중 ‘밀크초코 피스타치오바’는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고, ‘밀크초코 카라멜바’와 함께 출시 10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300만 개를 기록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하림은 제주산 말차의 달콤쌉쌀한 풍미를 담은 신제품 ‘오!늘단백 초코바 밀크초코 제주말차바’를 출시하며 ‘말차 트렌드’에도 합류했다. 

 

‘오!늘단백 초코바’ 시리즈는 밀가루를 사용하지 않고, 개당 16g의 단백질과 7000mg 이상의 식이섬유를 함유해 건강과 맛을 동시에 만족시킨다. 또한 당 함량은 3g으로 낮춰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하림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즌별 트렌드를 반영하면서 단백질과 식이섬유가 포함된 건강한 간식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라며, “맛과 건강, 최신 트렌드를 결합한 제품으로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제엔미디어=박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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