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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박스, 고양스타필드에 국내 4번째 ‘돌비 비전+애트모스’ 특별관 오픈 - 경기 서북부 핵심 거점에 프리미엄 상영관 확대
  • 기사등록 2025-11-06 14: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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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박스가 ‘돌비 특별관’ 라인업을 강화한다.


메가박스는 오는 11월 14일, 서울과 경기 서북부의 관문인 고양스타필드점에 ‘돌비 비전+애트모스(Dolby Vision+Atmos)’ 특별관을 정식 개관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개관은 지난 6월 구의 이스트폴점, 이어 목동점과 청주터미널점에 이어 국내 네 번째 ‘돌비 비전+애트모스’ 상영관이다. 총 218석 규모로, 경기 서북부 지역의 대표 프리미엄 영화 상영 거점으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돌비 비전+애트모스’는 돌비(Dolby)가 선보이는 차세대 영상·음향 통합 솔루션이다.

 

‘돌비 비전 레이저 프로젝터(Dolby Vision® laser projection systems)’는 기존 프로젝터 대비 두 배 이상 밝은 화면과 100만 대 1의 명암비를 구현해, 보다 풍부하고 깊이 있는 색감을 제공한다. 여기에 몰입형 입체 음향 기술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가 결합되어, 관객이 영화 속 한가운데에 있는 듯한 현장감 넘치는 사운드를 선사한다.

 

고양스타필드점의 ‘돌비 비전+애트모스’관은 특히 세계적인 공연장인 카네기홀과 오페라하우스 등에서도 사용되는 ‘마이어 사운드(Meyer Sound)’ 스피커를 도입해, 최상의 돌비 애트모스 음향 경험을 구현한다.

 

메가박스는 이번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돌비 비전+애트모스’ 특별관 당일 관람 티켓과 고양스타필드 선호 지점을 인증하면 미니 팝콘과 돌비 키링 굿즈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또한 11월 15일과 16일에는 ‘반지의 제왕: 반지 원정대’ 특별 상영회를 열고, 1만 원의 특별 할인가로 관람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어 11월 30일까지는 ‘돌비 비전+애트모스’관 재관람 고객을 대상으로 고디바 교환권 증정 이벤트도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메가박스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재 메가박스는 ‘돌비 시네마(Dolby Cinema)’ 8개 지점과 ‘돌비 비전+애트모스’ 4개 지점을 국내 단독으로 운영하고 있다. 회사 측은 향후 신규 개관 및 리뉴얼 예정인 프리미엄 상영관에 ‘돌비 비전+애트모스’ 솔루션을 순차적으로 확대 적용해 나갈 계획이다.

 

메가박스 관계자는 “고양스타필드점 개관으로 경기 서북부 지역에서도 세계 최고 수준의 영상·음향을 경험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프리미엄 상영관 확대를 통해 관객에게 차별화된 영화 관람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제엔미디어=이은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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