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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보복시작한 미국, 핵심시설85곳 집중타격 - - 바이든 대통령 공습직후 강력한 메시지 내놔
  • 기사등록 2024-02-03 20:13:59
  • 기사수정 2024-02-03 20:3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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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엔=박민지기자] 미국이 자국민 희생에 대한 보복이 시작됐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반정부단체로 시작된 전쟁은 이제 확전되는 양상이다. 

 

드론공격에 의해 요르단 주둔 미군기지를 공격해 미군이 사망한 사건이 벌어졌다. 이번 공격은 이란과 연계된 세력으로 파악됐으며 3명의 미군이 숨진것으로 알려졌다. 

 

이번공격은 숨진 미군이 미국으로 운송돼 바이든 대통령과 질바이든 여사가 함께 숨진 미군을 맞았고 미국의 보복은 직후 시작됐다

 

미국은 이란혁명수비대가 주로 활동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자 시리아와 이라크의 주요거점85곳을 집중공격했다고 발표했다. 

 

미국 본토에서 출격한 전략폭격기 B-1랜서를 비롯해 전투기가 함께 출동해  이란혁명수비대 작전지휘부를 비롯해 로켓과 미사일, 공격용드론 보관시설 등이 직접타겟이었다. 

 

조바이든 미국대통령은 공격이후 성명을 발표한 가운데 '우리가 선택한 시간과 장소의  공격이 계속될 것'이라고 밝혀 보복공격은 계속 될 것이라고 간접적으로 이야기 했다.

 

또 자국민에 대한 공격에 대해서도 "우리를 해치려는 사람들에게 '만약 미국인을 해치면 우리는  바로 대응한다'는 것을 알게 할 것"이라며 자국민에게는 강력한 국가가 뒤에 있다는 것을 말했고, 침략자들에게 응징하겠다는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발언이 나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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