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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첫날 전국이 맑고 포근-큰 일교차에 건강 주의해야
  • 기사등록 2023-05-01 08: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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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시작이자 노동절(1일)인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고 포근한 봄날씨를 보이겠다. 낮 최고기온이 24도까지 오르지만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차이가 나 건강에 유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중부지방은 오전부터 오후 사이 가끔 구름이 많겠다. 강원 산지와 경북 북동 산지에는 오전까지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 미만이다. 오늘 최고기온은 19~24도, 최저기온은 7~13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9도, 인천 10도, 수원 7도, 춘천 7도, 강릉 13도, 청주 9도, 대전 8도, 전주 8도, 광주 10도, 대구 10도, 부산 12도, 제주 14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0도를 비롯해, 인천 18도, 수원 20도, 춘천 20도, 강릉 22도, 청주 21도, 대전 21도, 전주 22도, 광주 23도, 대구 22도, 부산 21도, 제주 21도오 예상된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에서 ‘보통’ 수준이 예상되지만 대전·세종·충북·광주·전북·대구·경북은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돼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보인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와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2.5m, 서해·남해 0.5~1.5m로 예상된다.

 

[경제&=de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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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5-01 08: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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