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양순미 기자] 삼성전자가 오늘(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진행되는 ‘2023 월드IT쇼(2023 World IT Show)’에 참가한다. 

▲2023 월드IT쇼 / 삼성동 코엑스

삼성전자는 현장에 대규모 전시 부스를 마련하고 ‘갤럭시 S23’ 시리즈가 선사하는 일상의 혁신과 가치를 전달한다. 특히 카메라, 게임, 연결성, 지속 가능성 등 갤럭시 S23 시리즈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한데 모아 더 많은 소비자가 다채로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갤럭시 북3 △갤럭시 탭 S8 △갤럭시 워치5 △갤럭시 버즈2 프로 등 다양한 갤럭시 제품이 선사하는 편리하고 스마트한 일상도 함께 소개한다.

먼저, 전시 부스 입구에 국내 유명 아트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하고 방문객들이 작품을 감상하며 갤럭시 S23 시리즈의 초고화질 카메라로 사진 촬영을 하는 등 이색적인 체험을 할 수 있게 했다.

이국적인 네온사인 조명의 화려한 밤거리를 연출한 공간도 마련해 갤럭시 S23 시리즈의 나이토그래피 기능으로 어둠 속에서도 디테일이 살아있는 선명한 사진을 촬영할 수도 있다.

또 방문객들이 새벽/낮/해질녘의 세 가지 무드를 배경으로 감각적인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특별 공간을 만들어 다양한 앵글의 사진을 콜라주 형식으로 편집해 현장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다.

방문객들은 갤럭시 S23 시리즈의 강력한 게이밍 퍼포먼스도 체험할 수 있다. 원신, 뉴스테이트 모바일,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등 최신 고사양 게임들을 전시 부스에서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삼성전자는 기간 중 전시 부스에서 ‘갤럭시 S23 시리즈’를 대여해주는 ‘갤럭시 오픈 투 고 (Galaxy Open To Go)’ 서비스를 진행한다. 방문객들은 현장에서 제품을 대여해 삼성전자 부스 이외에도 ‘월드IT쇼’의 다양한 공간에서 ‘갤럭시 S23 시리즈’를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