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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나가는 토레스, 인기를 끄는 이유는 바로 이것......
  • 기사등록 2023-02-22 08: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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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윤경환 기자] 쌍용자동차가 작년 출시한 중형 SUV 모델 토레스의 인기는 계속 되고 있다. 기존 쌍용차의 투박했던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디자인과 판매 가격이 인기의 가장 큰 장점이다. 출고 대기 차량만 2만대 수준이다.

 

 토레스는 출시하자마자 쌍용자동차의 핵심 모델이 됐다. 출고전 사전 계약만 3만대 이상을 기록하며 국내 자동차 시장을 이끌고 있다. 지난 4분기에는 출고 대기 차량이 6만대에 달 할 정도고 인기를 끌고 있다.

 

▲ 쌍용자동차 정통 SUV 토레스 / 쌍용자동차 홈페이지

 내수 판매를 살펴보자. 작년 7월 첫 출고한 토레스는 7월 2752대, 8월 3637대, 9월 4685대, 10월 4726대, 11월 3677대, 12월 2974대를 기록했다. 올 1월에는 가장 많은 5444대를 판매하며 월간 최고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디자인 부문에서는 2022년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며 디자인 부문에서는 최고 였다는 것이다. 외관 디자인 부터 재료, 경제성 등을 종합 평가해 굿 디자인 상을 수상하게 됐다. 

 

 또 하나의 인기 비결은 바로 가격 부문이다. 토레스의 가격은 2800만원에서 3080만원에 판매되고 있다. 다른 완성차 SUV에 비해 저렴하기 때문이다. 또한 최근 추가한 LPG모델 또한 다른 차량에 비해 저렴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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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2-22 08: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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