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CJ프레시웨이 아이누리, 식(食)문화 교육 프로그램 누적 2,000회 돌파 - -영유아 전문 셰프 · 영양사 · 교직원 어이들 교육에 한뜻 담아 -최고 인기 프로그램은 5년간 진행해 온 '채소학교'
  • 기사등록 2022-03-16 23:35:18
기사수정
▲CJ프레시웨이 아이누리의 교육 프로그램 진행 현장 모습 

[경제&=김지영 기자] CJ프레시웨이가 키즈 식자재 브랜드 아이누리를 통해 전개하는 식문화 교육 프로그램의 누적 진행 수가 2천 회를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CJ프레시웨이의 ‘아이누리’는 지난 2018년부터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다니는 유아와 학부모, 교직원 등을 대상으로 건강한 식습관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아이누리의 교육 프로그램은 ▲채소학교 ▲바다채소학교 ▲냠냠쑥쑥 성장학교 ▲드래곤디 학교 등 10여 가지다.

가장 인기 있는 프로그램은 5년째 운영 중인 ‘채소학교’로 아이들이 다양한 채소를 직접 손으로 만질 수 있으며, 색과 향을 감사하며 맛을 보며 음미하는 오감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채소 소믈리에’ 자격을 갖춘 영양사와 영유아 전문 셰프가 기획과 운영을 맡는다. 아이들이 직접 촉감, 향, 맛을 느끼고 체소에 대한 거부감을 줄여주고 채소의 이로움을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다.

또한 2020년에는 채소학교의 인기에 힘입어 ‘바다채소학교’가 신설해 아이들이 바다의 해조류인 미역, 다시마 등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코로나19로 비대면 서비스 ‘아이온택트’도 전개한다. 전문 강사가 화상으로 교육하는 ‘아이콘택트 라이브’와 VOD 콘텐츠를 제공하는 ‘아이콘택트 온라인’으로 구성해 쿠킹클래스 ‘키키쿡’, 식습관 및 영양 교육 ‘냠냠쑥쑥 성장학교’ 등 대다수 프로그램은 라이브 수업으로 운영한다.

‘디래곤디 학교’는 애니메이션 캐릭터 ‘드래곤디’의 출연해 아이들과 쿠킹클래스와 식습관 교육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부터 새롭게 진행하는 환경교육 콘텐츠인 ‘안녕, 초록아’ 운영한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앞으로도 양질의 교육을 통해 즐거운 식문화 경험을 제공, 건강한 교육 환경 조섬에 힘을 보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 밝혔다.

특히 지난 2014년부터 키즈 식자재 시장에 진출 창의적 교육 프로그램과 방사능 검사, 무항상제 축산물, 친환경 유기농 등 자체 기준 마련해 검사 후 식자재를 공급하고 있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2-03-16 23:35:18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북창동 도로에서 펼쳐질 예정인 촛불 행동의 윤석열 탄핵집회
  •  기사 이미지 수원 하늘에 떠오른 슈퍼문
  •  기사 이미지 <동네 한바귀-걷다보니> 충주호에서 바라본 월악산 국립공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