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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대회 선수단 본진 74명 출국...종합 순위 15위 목표
  • 기사등록 2022-01-31 14:40:25
  • 기사수정 2022-01-31 14: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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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 본진 출국 

[경제&=온라인팀] 31일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을 앞두고 한국 선수단 본진 74명이 윤홍근 선수단장을 선두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베이징으로 출발했다.

선수단은 베이징에 도착하면 코로나19 검사 등 입구 절차 밟고 선수촌으로 이동한다.

먼저 베이징으로 쇼트트랙, 루지, 크로스컨트리 대표들이 먼저 떠난 뒤 이번 선수단 본진은 봅슬레이와 스켈레톤, 스피드 스케이팅, 바이애슬론 대표팀 선수 41명과 임원으로 구성됐다.

한국은 이번 베이징동계 대회를 통해 7개 종목 중 제외한 6개 종목 총 125명의 선수단과 본부임원, 코로나19 대응팀 등을 파견했다.

대한체육협회는 이번 대회 목표 금메달 획득을 1∼2개로 잡았다. 우리나라의 효자 종목인 쇼트트랙에서 개최국인 중국이 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해 이번 베이징 대회에서 종합 15위를 목표하고 있다.

지난 2018년 대회에서는 금메달 5개, 은메달 8개, 동메달 4개로 종합 순위 7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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