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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빌, 1회용 플라스틱 줄여...탄소중립 실천 - -전국 직영매장과 60여개 가맹점 진행...타 지역 및 국가에도 적용
  • 기사등록 2022-01-20 14:25:08
  • 기사수정 2022-01-20 17:3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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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레쥬르 플라스틱 칼 줄이기 실천 확대
[경제&=온라인팀]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2030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플라스틱 줄이기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이달부터 전국 직영점과 60여개 가맹점에서 케이크류 구매 시 플라스틱 칼과 1회용 식기를 고객이 요청하면 제공한다. 또 올해 타 지역 및 국가로 확대 예정이다.

소비자들이 생활 속에서 친환경 소비를 실천하는 움직임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MZ세대들 사이에서 불필요한 쓰레기를 줄이자는 취지로 시작된 ‘용기 내 캠페인’등 ‘힙(HIP)’함으로 여겨진다면서 빠른 속도로 확대되고 있다.

뚜레쥬르는 친환경적 변화를 일으키려는 의식 있는 소비자들의 활동에 주목해 브랜드로서 의미 있는 활동을 적극 발굴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CJ푸드빌 관계자는 “기업의 역할과 실천 방안에 대해 진정성 있개 변화해 나갈 것”이라며 “플라스틱 칼 줄이기에 많은 동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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