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큐클리프 친환경 업무협약 체결

[경제&=양순미 기자] 하이트진로가 올해도 친환경 테라 브랜드 활동을 이어간다.

하이트진로가 국내 업사이클링 기업 ‘큐클리프’와 친환경 활동을 위한 업무햡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생산 공정에서 발생하는 부자재를 친환경 공정을 통해 새 제품을 제작 활용할 예정이다. 

 

하이트진로는 지난해 환경성적표인증을 획득 후 지원순환 문화 확산을 위해 ‘청정리사이클’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ESG 경영활동에 앞장서왔다.

하이트진로 오성택 상무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속가능경영 실천을 위해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이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