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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설명절 ‘ESG’·‘가치 소비’ 대세...친환경 상품 할인 판매 - -MSC∙동물복지∙ESG…‘가치 소비’ 선물세트 상품 확대
  • 기사등록 2022-01-18 14: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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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G 가치 소비 상품 모습 <사진=홈플러스>
[경제&=양순미 기자] 홈플러스(사장 이제훈)가 ‘ESG 가치 소비’ 트렌드에 맞춰 명절선물세트 라인업을 확대했다고 18일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로 만남 대신 선물을 통해 마음을 전달하는 추세에 있다. 또이색적인 프리미엄 선물세트를 찾는 고객이 늘고 있다.

홈플러스에 따르면 실속과 프리미엄을 찾는 고객이 늘고 있는 가운데 병·통조림 세트 중 4만~5만 원대 명절산물세트가 지난해 추석명절 대비 130% 상승했다.

이에 홈플러스는 4만~5만 원대 선물세트를 지난 추석대비 25% 확대해 판매한다.

동원 건강한 ESG 선물세트를 행사 카드로 결제 시 30% 할인 행사한다. 또 동원 MSC 참치는 국내 캔 참치 처음 MSC 안중을 획득한 상품으로 나트륨과 지방을 각각 25% 낮추었다.

또한 농림축산식품부 ‘동물복지’ 인증 국내산 돈육으로 만든 ‘SPC 그릭 슈바인 햄 선물세트도 행사 카드 결제 시 할인해 판매한다.

이 외에도 ESG 경영으로 생산한 ‘친환경 패키지’ 과일 선물세트 5종를 판매하며, 포장 속에 들어가는 플라스틱, 스티로폼 대신 종이로 구성했다.

행사시간은 오는 220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전 채널에서 30% 할인 판매하며 구매 금액에 따라 상품권 증정한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이 번 명절에 선물을 하는 고객과 받는 고객 모두 만족시킬 차별화 상품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홈플러스는 지난해 8월 ESG 위원회를 출범하고 탄소 중립, 커뮤니티 기여 등 성과를 본격화하며 ESG 경영을 전사적 내재화에 전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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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1-18 14: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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