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롯데푸드, 'Chefood 고기통교자' 출시 - -갈지 않은 10mm 통등심으로 고기 본연의 식감과 육즙 풍부 -김천공장 HMR 신규라인 활용한 두번째 신제품
  • 기사등록 2022-01-06 15:29:08
  • 기사수정 2022-01-06 15:34:41
기사수정
▲ Chefood 통교자 제품 <사진=롯데푸드>
[경제&=양순미 기자] 롯데푸드가 통등심을 넣은 ‘쉐푸드 고기통교자’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이 제품은 10mm로 큼지막하게 깍둑썰기한 통등심을 그대로 넣어 씹히는 고기 식감과 육즙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돈육 40% 함량 이상으로 마두소 비율을 70%로 속 재료를 채웠다.

또한 국내산 등심육을 12시간 동안 소스와 향신료를 첨가해 진공숙성 했다. 이 숙성기술은 김천공장의 40년 노하우와 육가공 설비를 활용했다.

만두피는 0.8mm의 얇은 두께로 다양한 조리법에도 식감과 맛을 즐길 수 있다. 제품의 배합을 위해 롯데중앙연구소 연구원들이 최적을 맛을 구현하기 위해 5000개 이상 만두를 빚어 개발했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Chefood 통교자는 원물감을 극대화하면서 전체 재료의 조화까지 고려한 제품”이라며 “만두 시장에서 통 원물 식감이라는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푸드는 김천공장에 930억원을 투자 지난해 4월 HMR라인을 새롭게 증축해 지난해 8월 Chefood 통돈까스를 선보였으며, 두 번째로 선보이는 제품이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2-01-06 15:29:08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북창동 도로에서 펼쳐질 예정인 촛불 행동의 윤석열 탄핵집회
  •  기사 이미지 수원 하늘에 떠오른 슈퍼문
  •  기사 이미지 <동네 한바귀-걷다보니> 충주호에서 바라본 월악산 국립공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