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윤경환 기자] 2022년 시작을 삼성전자가 알리며 일명 '삼성전자 세일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내년 1월 1일 새해가 시작되는 시점에서 2월 13일까지 전국 온 오프라인 매장에서 대규모로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 기간에 TV와 식기 세척기를 90만원대에 판매 하고, 갤럭시 북을 70만원대에 한정 수량을 판매한다.

또한 그랑데 AI 세탁기와 함께 건조기, 무풍큐부 공기청정기, 무선 청소기 등 삼성전자의 최고 인기 모델 35점을 선착선 판매하며, 모두 특별가에 판매 한다.

또한 그랑데AI세탁기, 무풍에어콘, 비스포크 냉장고를 비롯해 비스포크 가전과 티비 등은 특별가 선착선이 지난후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는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 삼성전자 홈페이지

신혼 부부를 위한 특별 행사도 진행 된다. '비스포크 웨딩클럽'이란 이름으로 98개 브랜드를 추가 할인과 사은품 제공 행사를 진행 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놓았다.

연말 31일까지 행사 서전 알림을 신청한 고객중 추첨을 통해 당첨된 3만명에게 네이버페이로 최대 30만원의 증정 이벤트도 있다. 또 고객 3만명에게는 CU와의 협업을 통해 새해 희망찬 댓글을 남긴 고객에게 상품권을 증정하기도 할 예정이다.

또한 행사기간중 구매한 고객을 상대로 추첨을 통해 최대 1억원까지 사용 가능한 원하는 장소의 여행이 가능한 행사도 마련했다. 하나투어 마일리지로 지급하는 방식이다.

▲ 삼성전자 홈페이지

삼성닷컴을통해 이벤트도 진행 한다. 에스티로도 행사 모델 20% 할인. 골든듀5% 상품권,SSF 상품권 5만원, 한샘 교환권 등을 마련해 할인 및 특가는 물론 그보다 더 큰 이벤트가 진행 될 예정이다.

2회째를 맞이한 삼성전자 세일페스타는 연초 대대적 이벤트를 통해 고객 지향적인 브랜드로 다가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