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생이 22년형 LG 그램과 LG 그램+view 사용 모습 <사진=LG전자>

[경제&=양순미 기자] LG전자가 ‘2022년 아카데미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LG전자는 2022년 졸업·입학 시즌을 맞아 다양한 크키의 ‘LG 그램’ 라인업을 새롭게 공개하며, 포터블 모니터 ‘LG 그램+view’를 더해 노트북 시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주력 모델인 22년형 ‘LG 그램 16’은 강력한 성능과 업그레이드된 제품으로 1,190g의 무게와 80Wh 대용량 배터리를 적용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또한 16:10 화면비로 고해상도 IPS 디스플레이를 탑재 선명한 화질이 디지털 영화협회의 색영역 DCI-P3를 99%로 색 표현도 자연스럽다. 또 인텔 11세대 타이거레이크, 아이리스 엑스이를 탑재해 21년형 그램보다 처리속도가 약 10% 향상됐으며, 선명한 게임 화질를 지원한다.

‘LG 그램 16’ 디자인은 직각으로 마감해 모서리에 세련미를 적용했으며, ‘LG 그램 로고체’를 적용, 디자인 일체감을 높였다. 미국 국방부 신뢰성 테스트에서 7개 항목을 통과해 내구성을 인정받았다.

이번 새롭게 선보이는 포터블 모니터 ‘LG 그램+view’은 멀티태스킹 작업 환경을 구연했다. 16형 크기로 16:10 화면비로 고해상도 디스플레이를 탐재했다. 무게는 670g으로 휴대성도 뛰어나다.

오는 17일부터 2022년 2월까지 LG전자 베스트샵을 포함한 전국 가전 매장 및 공식 온라인 판매점 등에서 예약 판매하며, 에약 판매 고객에게는 ‘LG 그램+view’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LG전자는 이달 17일부터 내달 2일까지 LG전자 베스트샵을 포함한 전국 가전 매장, 공식 온라인 판매점 등에서 2022년형 LG 그램 예약 판매를 진행하고, 예약 판매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LG 그램+view’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LG전자 관계자는 “LG 그램은 끊임없는 새로운 도전과 혁신으로 초경량·대화면 트렌드를 선도해왔다”며 “고객 편의성을 최우선으로 둔 신제품을 앞세워 프리미엄 노트북 시장에서 주도권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