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따뜻한 동행하는 삼표, 소외계층 온도를 높이다 - - 창립 55주년 맞아 저소득층을 먼저 생각 - 노후주택, 지붕, 바닥, 벽지 교체 작업으로 따뜻한 겨울 나기 동행
  • 기사등록 2021-12-01 09:33:55
  • 기사수정 2021-12-01 11:00:33
기사수정
사회 공헌을 펼치는 삼표 임직원들
[경제&=양순미 기자] 삼표그룹 (회장 정도원)의 저소득층과 소외 계층 돕기를 위한 따뜻한 동행은 올해도 계속 되고 있다.

 

창립 55주년 (창립일 12월 1일)을 맞이한 삼표 그룹은 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창립 기념일의 시작인 점을 고려해 저소득층과 소외 계층을 위해 노후 주택 정비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붕을 비롯한 바닥 교체 작업, 노후로 낡은 벽지 등을 교체하면서 소외 된 사람들과 함께 하기 위해 매년 노력해 왔다.

 

삼표의 임직원들이 이번에 온도를 높인 지역은 성북구 정릉동 일대에 장애인 가구를 비롯해 독거 노인들을 찾았다. 이 지역은 겨울이 되면 더욱 주거 환경 개선이 시급한 지역으로 추운 겨울이면 찾아오는 눈과 비바람 등의 피해가 많아 추위를 견디며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이다.

 

20여명의 임직원들은 주택의 기본적인 교체는 물론이거니와 추위와 싸워야하는 겨울이라 단열 작업과 장애인과 노인들이 많이 거주 하고 있어 문턱 제거와 안전한 손잡이로 교체 작업 등은 보조로 따라 온다.

 

봉사에 참여한 한 임직원은 " 열악한 주거 환경에 놓인 어려운 이들들이 앞으로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생각하니 보람을 느낀다 "고 밝히며 지금 흘리는 구슬땀이 헛되지 않는 점을 강조했다.

 

'삼표가 그린 따뜻한 겨울나기' 라는 캐치플레이즈를 가슴에 담고 저소득 소외 계층에 따뜻함을 더 해주고 있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1-12-01 09:33:55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북창동 도로에서 펼쳐질 예정인 촛불 행동의 윤석열 탄핵집회
  •  기사 이미지 수원 하늘에 떠오른 슈퍼문
  •  기사 이미지 <동네 한바귀-걷다보니> 충주호에서 바라본 월악산 국립공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