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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2021 우수디자인상품' 조경부문 선정 - -금년 우수디자인상품 7개 수상 -2015년부터 총 32개 우수디자인 선정 -국내 건설사 중 최다 수상
  • 기사등록 2021-11-15 12:3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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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이치 자이 개포 조경 모습 <사진=현대건설>

[경제&=윤재우 기자] 현대건설이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2021 우수디자인상품(GD, Good Design)’에서 조경디자인 부문 총 7개 작품이 동시 수상했다.

‘우수디자인상품’은 1985년 시작으로 매년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국내 디자인상이다. 국내 출시 모든 상품 디자인들을 외관, 기능, 경제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며, 우수 상품에 대해 ‘GD마크’를 부여한다.

이번 심사에서 현대건설의 ‘디에이치 자이 개포’의 조경 디자인부문 최고 순위인 한국디자인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 또 ‘디에이치 라클라스’의 단지 조경 및 ‘디에이치 포레센트’ 정원 등 무려 총 7개 작품이 우수디자인상품에 선정됐다.

한국디자인진흥원장상을 받은 ‘디에이치 자이 개포’의 조경 서울대 박제성 작가의 ‘미디어문주’와 영국 동화작가 앤서니 브라운의 세계 최초 ‘우리 아빠 놀이터’ 역시 2021 우수디자인상품에 선정되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최근 준공한 현대건설 현장들이 상당수 우수디자인상품에 선정되는 등 아파트 브랜드 파워 1위에 걸맞는 입지를 확고히 했다”며 “더 나은 고객만족을 위해 우수한 조경 디자인 상품개발에 지속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현대건설은 올해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에서 2관왕(iF Design Award 및 IDEA)을 수상했다. 현재까지 총 32회의 우수디자인상품에 선정됐으며, 국내 건설사 중 최다 수상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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