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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美 타임지 ‘올해 최고 발명품’ 3년 연속 선정 - -타임지가 선정한 발명품 100개 중 유일 TV 제품 -압도적 화질과 성능을 갖춘 최고 TV 극찬 -유럽 매체 최고 TV 최고 접수
  • 기사등록 2021-11-14 17:5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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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지 올해 최고 발명품’ 3년 연속 선정 <사진=LG전자>

[경제&=양순미 기자] LG전자가 美 시사주간지 타임(Time)이 선정한 2021년 최고 발명품(The 100 Best Inventions of 2021)에서 ‘올레드 TV’가 3년 연속 엔터테인먼트 부문에 선정됐다.

2019 LG 시그니처 올레드 8K, 2020년 LG 올레드 갤러리 TV 이어 선정됐다. 타임지가 최고 발명품 100개중 유일한 TV제품이다.

타임지는 일반 LCD TV와 달리 압도적인 화질과 성능을 가춘 최고 TV라며 극찬했다. 또 매체는 차세대 콘솔기기에 최적화된 최고 게이밍 성능을 가춘 올해 최고의 프리미엄 TV이며, 올해 초 美 에미상(Emmy Award)을 수상한 바 있다고 소개했다.

LG 올레드 에보는 압도적인 명암비와 블랙 표현, 시야각 등으로 전문가로부터 영화, 게임, 스포츠 등 콘텐츠를 즐기기에 최고 TV로 평가 받고 있다. 또 유럽 7개국 소비자 매체에서도 올해 최고의 TV로 최고 접수를 받았다. 

타임지는 매년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선정한다. 올해는 LG 올레드 TV가 속한 엔터테인먼트 부문을 포함해 ▲접근성 ▲인공지능 ▲미용 ▲의료 ▲교육 등 총 26개 부문에서 혁신제품 100종을 선정했다.

LG전자 HE연구소장 남호준 전무는 “이번 수상은 업계를 선도하는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한층 더 진화한 LG 올레드 TV를 앞세워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지속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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