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갤럭시 워치4 PXG 골프 에디션 출시 <사진=삼성전자>

[경제&=온라인팀] 삼성전자는 골프 브랜드 'PXG'와 협업한 '갤럭시 워치4 PXG 골프 에디션'을 오는 11일부터 국내에서 한정 판매한다.

프리미엄 골프 브랜드 'PXG'와 협업한 '갤럭시 워치4 PXG 골프 에디션'을 이달 11일부터 국내에서 한정 판매한다.

이번 '갤럭시 워치4 PXG 골프 에디션'은 ▲'갤럭시 워치4 골프 에디션' ▲프리미엄 PXG 가죽 지갑 ▲PXG 볼마커 ▲PXG 전용 스트랩 2종 ▲PXG 워치 페이스 3종 등으로 구성됐다.

'갤럭시 워치4 골프 에디션'은 '스마트 캐디'앱을 탑재 섬세한 거리 측정 기능과 전세계 4만 여개 골프 코스 공략 가이드 등 다영한 골프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액세서리인 '프리미엄 PXG 가죽 지갑'은 천연 소가죽 100% 소재로 부드러운 겉감과 염소가죽 내피로 품격 있는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시그니처 실리콘 스트랩, PXG 전용 스트랩 2종도 포함되어 있다.

'갤럭시 워치4 PXG 골프 에디션'은 44mm 블랙, 40mm 실버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된다.

예약 판매는 삼성전자 홈페이지, 온라인 골프 쇼핑몰 '골핑(Golping)' 등에서 한정 수량 판매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 워치4 PXG 골프 에디션'은 골퍼들이 '갤럭시 워치4 골프에디션'의 스마트한 기능과 프리미엄 브랜드만의 가치를 함께 누릴 수 있도록 특별하게 선보인 제품"이라며, "'갤럭시 워치4 PXG 골프 에디션'과 함께 더욱 품격 있는 라운딩을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