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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중앙회, ‘MG Dream 하우스’ 첫 사업...아동·청소년 주거 환경 개선 - -미래세대가 꿈을 만드는 공간 조성 1억원 지원 -중앙회와 금고 함께 협업 진행
  • 기사등록 2021-11-04 16:48:16
  • 기사수정 2021-11-04 16:5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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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중앙회 및 한국사회복지협의회 관계자들이 기부금 전달식 기념촬영 모습

[경제&=김지영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달 4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새마을금고중앙회관에서 아동·청소년 주거 및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 새마을금고중앙회 박차훈 회장과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서상목 회장이 참석했다.

‘MG Dream 하우스’는 2021년 첫 사업으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미래세대에게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제공하며, 교육 및 문화 불균형에 지원하는 그룹홈 사업이다.

그룹홈은 아동·청소년 대상을 보호하며, 주건환경에 맞는 양육서비스를 제공하는 소규모 아동보호시설이다. 새마을금고는 2021년도 하반기에 4개 지역 서울·부산·광주·경기 소년 시절에 총 1억원 지원 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중앙회와 금고가 함께 협업해 진행하는 사회공헌모델이다. 주거환경 개선 사업이 완료 후 지역 새마을금고가 금융교육, 지원 프로그램 제공한다. 1회성 사업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적으로 형성해 나갈 계획이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 ‘MG Dream 하우스 사업’을 통해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미래세대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고, 나아가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지역사회 형성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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