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성수동 금성오락실에서 게임을 즐기는 고객 <사진=LG전자>

[경제&=온라인팀] LG전자가 올레드 TV로 새로운 게임밍을 경험할 수 있는 MZ세대를 위한 체험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이색 체험 마케팅은 힙스터 성지로 알려진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패션 편집숍 ‘수피’에 ‘금성오락실을 이달 21일부터 12월19일까지 오픈한다.

금성오락실은 올레드 TV로 꾸민 뉴트로(New-tro, New와 Retro의 합성어) 콘셉트의 이색 체험 공간으로 새로움과 즐거움을 추구하는 MZ세대를 위해 준비했다.

금성오락실에서는 과거의 추억과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올레드 게이밍 존 ▲라이프스타일 체험존 ▲금성오락실 굿즈를 즐길 수 있는 카페 공간 등으로 구성된 복합 문화 체험공간으로 꾸몄다.

LG전자 김선형 한국HE마케팅담당은 “LG 올레드 TV의 차원이 다른 화질과 게이밍 성능을 앞세워 새로운 경험을 추구하는 MZ세대와 적극 소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