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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비스포크 큐커' 인기 몰이 - -지난달 28일 출시 후 1만113대 판매 기록 -앱을 통한 빠르고, 편리한 요리로 판매 증가
  • 기사등록 2021-08-29 14:4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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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비스포크 큐커 모습 <사진=삼성전자>

[경제&=양순미 기자] 삼성전자가 ‘비스포크 큐커(BESPOKE Qooker)’가 지난 28일 출시 후 1만대를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비스포크 큐커는 출시 한 달도 채 되기도 전애 누적 판매량이 1만 113대로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준비 물량이 여섯 차례 완판되는 성과를 나탔으며, 가전제품 최초로 도입란 구매 약정 서비스 ‘마이 큐커 플랜’을 통한 판매가 약 80%로 압도적 비증을 차지했다.
 
인기 비결은 삼성전자와 협업한 8개 식품사 직영몰에서 다양한 식료품을 매달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하면 활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와 ‘스마트싱스 쿠킹’앱을 통해 바코드 스캔 한번으로 자동으로 뻐르게 조리해주는 ‘스캔쿡’기능이 있어 편하게 식사를 준비할 수 있다는 것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지난 7월 28일∼8월 26일까지 2차 걸쳐 진행한 소비자 체험단 모집에 총 1만3천명이 넘는 지원자가 몰렸다. 

이강협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부사장은 “비스포크 큐커는 제품 혁신은 물론 타 업종과의 협업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차원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새로운 형태의 협업과 에코시스템 구축을 통해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더욱 편리하게 만드는 데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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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8-29 14:4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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