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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테라' 글로벌 주류 시장 진출 - -미국, 싱가포르, 홍콩 3개국에 수출 -글로벌 주류 시장 확대
  • 기사등록 2021-05-12 18: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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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 맥주 모습 <사진=하이트진로>

[경제&=양순미 기자] 하이트진로가 테라 출시 3주년을 맞아 미국, 홍콩, 싱가포르 등 3개국에 수출했다고 12일 밝혔다.

초도 물량 120만명(330ml 기준) 규모로 한국 술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들 국가에 판매된다.

이번 테라 3개국에 수출을 통해 글로벌 주류 시장에 한국 맥주의 대한 관심 높여 소비자의 니즈를 만족시킨다는 계획이다.

이달 중 홍통에 우선 판매를 시작하며, 내달 중순 미국, 싱가포르 순으로 공급 판매 예정이다. 해외 교민들의 요구에 따라 우선적으로 공급한다. 또한 현지 소주 거래처와 협업을 통해 브랜드 높일 계획이다.


하이트진로해외사업본부황정호총괄상무는“글로벌시장에서의테라수출요구가지속적으로있었던만큼,3개전략국을중심으로해외소비자들을공략할것”이라며“국내에서인정받은청정라거-테라를통해글로벌시장에서한국맥주의위상을높여나갈것”이라고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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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5-12 18: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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