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프클럽 여성복 기획전 이미지 <사진=하프클럽>

[경제&=양순미 기자] LF 계열사 트라이씨클 브랜드몰 하프클럽이 여성복 인기 TOP5 브랜드의 기획전을 오는 18일까지 최대 92% 세일을 진행한다.

하프클럽은 4월 1~2주차 여성복 브랜드 매출을 분석 결과 써스데이아일랜드, 올리비아로렌, 지센, 쉬즈미스, 샤틴이 상위 5개 브랜드로 나타났다 고객 감사 마음을 담아 각 브랜드의 봄맞이 의류 기획전을 연다.

써스데이아일랜드는 여름 상품 원피스와 블라우스 등 인기 제품을 3만원부터 최대 80%까지 할인한다.

올리비아로렌은 최대 92% 파격 할인을 실시한다. 하프클럽 단독 제품으로 460여 종을 판매한다. 본사 직영 판매로 이뤄진 액세서리 상품을 다양하게 마련했다.

지센은 자사 베스트 상품 65종을 포함 총 480개 상품을 준비하고 봄 상품에 대해 20%∼80%까지 세일한다.

이밖에 쉬즈미스에서는 봄과 여름 상품을 최대 92% 할인하며, 샤틴은 인기 봄 상품을 최대 89% 할인한다.

하프클럽 사업부 이화정 상무는 “본격적인 봄 날씨에 접어든 4월 초부터 현재까지 여성 고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브랜드들을 모아 이번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구성 상품 또한 매출 최상위에 분포한 원피스, 블라우스, 가디건, 자켓, 스커트 등으로 다양하게 준비해 높은 만족감을 선사할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