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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으로 재탄생…5일부터 시판 - -가격 2439~3649만원 -역동적이고 강인한 콘셉트
  • 기사등록 2021-04-06 15:4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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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_뉴_렉스턴_스포츠_후측면 <사진제공=싸용자동차>

[경제&=온라인팀] 쌍용자동차의 렉스턴 스포츠&칸이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이하 ’스포츠&칸’)으로 다시 태어난다. ’스포츠&칸’모델이 5일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쌍용차는 오는 6일 ‘온라인 쇼케이스’를 통해 신형 스포츠&칸의 신차소개 영상 등을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쇼케이스는 신형 스포츠&칸의 주요 특장점과 각 분야에서 모험과 도전을 통해 뛰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셀럽들의 시승 및 리뷰 등으로 구성됐으며, 6일 오전 10시 쌍용차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쌍용차는 2002년 무쏘 스포츠를 시작으로 렉스턴 스포츠(2018)에 이르는 약 20년 동안 픽업 시리즈 계승, 지난해 국내에서 87%의 압도적인 시장점유율을 차지하며 대한민국 대표 픽업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 ‘Go Tough(고 터프)’ 디자인 콘셉트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은 ‘Go Tough’라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정통 픽업의 아이덴티티인 거침없고 진취적이며 역동적 강인함을 담아 완성됐다.

쌍용차 디자인센터 이강 상무는 “신형 스포츠&칸은 여가 시간은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즐기는 고객들이 꿈꾸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내면(주행)의 안전함에 강인함을 더해 디자인을 하였다”고 밝혔다.

전면부는 굵은 수평 대향의 리브를 감싸고 있는 웅장하면서도 익사이팅한 라디에이터그릴과 수직적 구성의 LED 포그램프가 육중한 차체를 안정감 있게 받쳐주는 절제된 형상의 범퍼와 조화를 이뤄 정통 픽업의 터프하고 역동적인 스타일을 연출했으며, 칸 모델은 라디에이터그릴에 ‘KHAN’ 레터링을 각인하여 차별화를 더했다.

측/후면부는 라디에이터그릴에서 일체형 헤드램프로 이어지는 사이드 캐릭터라인과 새롭게 적용한 익스테리어 패키지인 휠&도어 가니쉬 그리고 ‘SPORTS/KHAN’ 레터링이 새겨진 테일게이트 가니쉬가 조화를 이뤄 와일드하고 볼드한 이미지를 구현했으며, 리어 콤비램프는 면발광 LED를 적용해 후면에서도 정통 픽업의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또한, 오프로드(or 고정식) 사이드스텝은 스텝폭을 간결하게 해 승하차 편의성을 높였을 뿐만 아니라 측면 스타일의 완성도를 높였다. 17&18인치 알로이휠(or 18인치 블랙휠) 및 스포크 디자인의 대구경 20인치 스퍼터링휠(or 블랙휠)을 새롭게 적용하여 측면 디자인에서도 ‘Go Tough’ 스타일을 부각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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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4-06 15:4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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