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 체력증진대회 포스터 <사진제공=하이트진로>

[경제&=온라인팀] 하이트진로가 임직원과 소방공무원들의 건강 챙기기에 나선다.

하이트진로가 소방청과 비대면 체육대회 ‘2021 더 히어로 레이스(2021 the Hero’s Race)’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대회 개최는 지난해 이어 올해 2회로 하이트진로 임직원과 전국 소방공무원 직원, 가족 대상으로 4월1일부터 2개월간 진행한다.

코로나19로 위치 기반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기록 평가하고, 체력 증진 대회이다. 2020년 정부 인사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은상을 수상 했다.

대회는 개인, 팀별 경쟁을 기반으로 ▲걷기 ▲달리기 ▲등산 ▲사이클 등 6개 종목이며, 비경쟁종목인 일일걷기 이다.

하이트진로 김인규 대표는 “이번 체육대회가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고생하시는 소방관들과 하이트진로 임직원들의 일상에 활력이 되길 바란다”며 “하이트진로는 앞으로도 소방 기관 근무자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