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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스파클링 샴페인 ‘떼땅져 레폴리 드 라 마께트리’ 출시 - -전세계 150개국, 550만병 소비 -지하 셀렁에서 5년 숙성
  • 기사등록 2021-02-09 13:5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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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또 드 라 마께트리 <사진제공=하이트진로>

[경제&=양순미 기자] 하이트진로는 ‘떼땅져’가 생산하는 ‘떼땅져 레폴리 드 라 마께트리(Taittinger Les Folies de la Marquetterie, 이하 떼땅져 레폴리)’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떼땅져는 스파클링 샴페인으로 가족경영 샴페인 하우스의 대표 브랜드며 전세계 150여 개국에 연간 550만병 소비하고 있다. ‘샤또 드 라 마께트리’는 ‘레폴리’에서 생산된 샤르도네(45%)와 피노누아(55%) 품종만을 사용했다.

이번 제품은 5년간 지하 셀러에서 숙성해 복숭아향과 부드럽고 복합적인 맛을 내며, 깊이감, 균형감을 유지해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맛이 특징이다.

하이트진로 유태영 상무는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고급 샴페인을 국내 소비자에게 선보여 드리고자 출시하게 됐다”며 “떼땅져 레폴리는 풍미 있고 우아한 샴페인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떼땅져 레폴리는 현대백화점(목동점, 천호점, 판교점),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송도점, 신세계백화점 본점과 와인샵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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