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빼빼로 프렌즈 고데기’ 무료증정 <사진제공=롯데제과>

[경제&=온라인팀] 롯데제과가 빼빼로데이를 앞두고 빼빼로 캐릭터를 활용한 굿즈(Goods) ‘빼빼로 프렌즈 고데기’를 제작했다.

이번에 제작한 ‘빼빼로 프렌즈 고데기’는 빼빼로 아몬드와 초코 케릭터를 이용해 작은 사이즈로 휴대하기 편한 한정판 2종을 제작했다.

삭품업계들이 굿즈 열풍속에 머그잔, 휴대폰 케이스, 패션의류 등을 제작하고 있는 가운데 롯데제과는 독특한 소재로 구즈를 제작했다.

롯데제과는 고데기를 각각 4000개를 총 8000개를 제작해, 오는 15일 홈플러스, 롯데마트 매장에서 35000원 이상 구입한 소비자에게 선착순으로 무료 증정한다.

또한 16일부터는 전국 슈퍼마켓과 대형 할인 마트 등에서 빼빼로를 구입한 소비자에게는 선착순 10000명에게 특별제작한 ‘빼빼로 프렌즈 타포린(방수포) 쇼핑백’ 증정한다. 이어 온라인 구매한 소비자에게는 ‘빼빼로 프렌즈 이모티콘’를 롯데제과 채널을 통해 23일부터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초코 빼빼로 디자인과 아몬드 빼빼로 디자인 2종으로 각 4,000개씩 총 8,000개 한정 수량이다. 이는 10월 15일부터 홈플러스, 롯데마트 매장에서 빼빼로를 35,000원 이상 구입한 소비자들에게 선착순으로 무료 증정된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향후에도 빼빼로 관련 다양한 굿즈를 제작해,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재미와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이색 마케팅을 지속 전개해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