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코스메슈티컬 전문기업 닥터볼프의 남성 전문 두피·헤어케어 브랜드 알페신이 오는 21일부터 신규 브랜드 캠페인을 시작한다.

알페신, 신규 브랜드 캠페인 공개/사진=알페신 제공

이번 캠페인은 브랜드 핵심 제품인 ‘카페인 샴푸 C1’의 두피 및 모발 강화 효과를 강조하며, 국내 남성 소비자에게 강력한 브랜드 이미지를 전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알페신은 110년 이상의 두피·모발 연구를 기반으로 전 세계 남성 소비자에게 사랑받아 온 브랜드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TV 광고와 디지털 콘텐츠를 통해 ‘주의! 압도적 강력함’이라는 직관적이고 임팩트 있는 메시지를 선보이며, 운동선수를 포함한 남성 소비자에게 제품의 강력한 효능을 강조한다.

특히 알페신 카페인 샴푸 C1은 카페인을 비롯해 징크피씨에이(ZnPCA), 나이아신아마이드 등이 함유된 ‘카페인 복합체’를 통해 두피와 모발에 에너지를 공급, 힘 있는 모발로 가꿔준다. 

샴푸 후에도 최대 24시간 동안 카페인이 잔류해 남성들의 모발 자신감을 지속적으로 높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카페인 헤어케어 제품의 강력한 효능을 직관적이고 유쾌하게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과학적 연구에 기반한 알페신의 기술력과 브랜드 철학을 국내 소비자에게 효과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알페신은 이미 글로벌 캠페인 ‘Doping for your hair’를 통해 카페인 샴푸 C1의 강력한 성능을 적극 홍보하며, 전 세계 남성들의 두피와 모발 건강을 위한 브랜드로 자리매김해왔다. 

이번 국내 캠페인을 통해서도 남성 전문 두피·헤어케어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경제엔미디어=김재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