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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80년 기념 전시, 모바일 스탬프 투어로 특별 체험 - 한정판 기념품 선착순 7000명 증정…8월 9일부터 전국 6개 전시관서 진행
  • 기사등록 2025-08-08 13:00:09
  • 기사수정 2025-08-08 13: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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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80년을 맞아 국민들이 전시를 더욱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광복 80년 기념 전시 모바일 스탬프 투어’가 8월 9일부터 24일까지 전국 6개 주요 전시관에서 열린다.

 광복 80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가 8월 9일부터 24일까지 2주간 6개 전시를 대상으로 ‘광복 80년 기념 전시 모바일 스탬프 투어’ 를 진행한다.

광복 80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는 8일, 이번 스탬프 투어를 통해 광복의 역사적 의미를 체험하고 기념품을 증정하는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상 전시는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 국립과천과학관, 국립민속박물관 파주, 서울역사박물관, 국가유산청 덕수궁 돈덕전, 독립기념관 등 6곳으로, 각 전시는 7월 15일부터 내년 1월까지 다양한 기간 동안 진행된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각 전시관에서 전시를 관람한 후 전시장 내 비치된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해 스탬프를 모으면 된다. 스탬프 3개 이상을 모은 관람객에게는 한정판 기념품이 증정된다.

 

특히 8월 9일부터 17일까지는 ‘광복 80년 기념 한정판 연구용 화폐’를, 8월 18일부터 24일까지는 독립운동가 김구 선생과 유관순 열사의 키링 2종을 선착순 7000명에게 제공한다. 중복 수령은 불가능하다.

 

또한, 스탬프 개수와 무관하게 투어 참여자 중 SNS에 인증 사진을 올린 이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80명에게 커피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광복 80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광복 80년 기념사업 추진기획단 박상철 단장은 “이번 모바일 스탬프 투어를 통해 국민들이 광복의 역사와 의미를 가까이에서 느끼며 더욱 많은 관심을 가지길 바란다”며, “기념품 증정과 SNS 이벤트가 광복 80년의 의미를 되새기는 좋은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경제엔미디어=전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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