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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프라하 오가는 하늘길 주7회로 늘어난다
  • 기사등록 2024-07-19 08:3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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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프라하를 오가는 하늘길이 넓어진다 / 사진=경제&

 

체코 프라하를 오가는 하늘길이 26년만에 넓어진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17일부터 2일간 프라하에서 열린 한-체코 항공회담에서 양국 간 운수권을 현행 주4회에서 주7회로 증대하는 데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양국 간 운수권은 1998년 이래 26년만에 증편이 가능해져 향후 기술·경제, 문화 등 다방면에서의 협력 강화의 계기를 마련됐다.

체코는 우리 국민들의 인기 방문지로 자동차·반도체 등 다양한 부문에서 100여 개의 우리기업이 진출해 있다.

또한, 금번 항공회담을 통해 양국 항공사 간 편명공유(코드셰어) 조항도 협정에 반영하여 프라하를 경유한 유럽 내 제3국 이동시에도 국적사를 통해 일괄발권, 마일리지 적립도 가능해져 소비자 편익도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제엔=온라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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