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이 22일 추첨한 제1125회 로또복권에서 당첨번호 6개를 맞힌 1등 당첨자는 모두 12명으로 집계됐다.

추첨 결과 1등 당첨번호는 '6, 14, 25, 33, 40, 44‘ 이며 1인당 21억 9528만 원씩의 당첨금을 수령한다.

2등 보너스 번호는 ’30‘번이다.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78게임으로 각 5628만 원씩의 당첨금을 받을 수 있다.

또 5개 번호를 맞춘 3등은 3066게임으로 143만 원씩을, 4개 번호를 맞힌 4등 14만 7313게임은 5만 원씩의 고정 당첨금을 받는다.

끝으로 3개 번호를 맞춰 고정 당첨금 5천 원을 받는 5등 당첨자는 244만 2674게임이다.

이번 주 1등 당첨번호 6개가 모두 일치한 10명의 구매 방식은 자동선택이 8명, 수동 3명, 반자동 1명으로 집계됐다. 당첨지역은 서울 4곳을 비록해 경기, 인천이 각 2곳, 전북, 경북, 경남, 광주가 각각 1곳이다.

한편 동행복권 로또 당첨금은 지급 개시일(추첨일)로부터 1년 이내에 수령해야 하며 당첨금 지급 마지막 날이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수령할 수 있다.

 

[경제엔=온라인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