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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3분기 실적 깜짝, 이제 달릴 준비 끝냈다.
  • 기사등록 2023-10-11 17:06:19
  • 기사수정 2023-10-11 17: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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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엔=양순미 기자] 올해 들어 유난히 힘들었던 반도체 시장이 숨통이 터이는 모습니다. 삼성전자가 3분기 실적 발표에서 깜짝 실적을 달성했다. 이제 반도체 업황이 바닥을 탈출 한다는 것으로 4분기부터는 고속 질주가 가능해졌다. 

 

삼성전자의 실적 발표에서 매출역 67조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 2조 4000억원을 기록했다. 전 분기 대비 11.65%의 매출 성장과 영업이익은 무려 228.21% 증가했다. 1분기와 2분기에서 최악의 영업이익인 6000억대를 기록한 것과 사뭇 다르게 무료 2조가 넘는 영업이익에 다시 올라섰다.

 

증권사의 예측으로는 3분기 삼성전자의 영업이익이 2조 1927억원이 도리 것이라는 전망이었고 매출액은 68조 287억으로 전망했었다. 매출액은 조금 떨어진 모습이지만 영업이익은 2천억이 넘게 증가했다.

 

삼성전자가 이렇게 3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반도체 업황에 대한 개선이 가파를 것이라는 것이다. 메모리 반도체의 생산을 줄여 재고를 털어 낼수 있었고, 새로운 시장인 AI 반도체 부분에서도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4분기를 기점으로 업황 개선이 가속화 될 것이라는 것이 업계는 물론 증권가의 전망이다. 상반기 적자를 겨우 면한 상황에서 3분기 기대 이상의 실적이 나왔고, 4분기 내년 상반기까지는 업황이 좋을 것으로 예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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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0-11 17: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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