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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프라이데이 앞두고 ‘삼성 TV 슈퍼빅 페스타’ 진행
  • 기사등록 2023-10-03 18: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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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모델이 서울 강남구 대치동 삼성스토어 대치점에서 삼성 TV 슈퍼빅 페스타프로모션을 소개하고 있다.

  /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가 10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두 달간 TV를 대상으로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삼성 TV 슈퍼빅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형 및 고화질 TV에 관심 있는 고객들을 위해 삼성전자의 초대형·고화질 TV를 특별한 혜택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마련한 행사다.

삼성의 초대형.고화질 TV는 올해 전년 대비 판매 실적이 크게 증가하며 국내 프리미엄 TV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특히, 98형(247㎝) TV는 전년 대비 3.2배 더 많이 팔리는 성과를 기록했으며, QLED와 OLED TV의 판매 금액은 전체 TV 판매액의 약 80%를 차지하고 있다.

이번 ‘삼성 TV 슈퍼빅 페스타’는 65형(163㎝) 이상 Neo QLED 8K·Neo QLED·OLED·더 프레임과 75형(189㎝) 이상 QLED 모델을 대상으로 전국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TV 모델 크기에 따라 혜택이 달라지는 ‘슈퍼빅 기획 포인트’를 통해 98형(247㎝)은 최대 100만포인트, 85형(214㎝)과 83형(209㎝)은 최대 50만포인트의 혜택이 주어진다. 또 Neo QLED 8K 모델 50만, Neo QLED 모델 30만 등 모델에 따라 최대 50만포인트 혜택을 추가 증정한다.

특히, 10월 1일부터 10일까지의 특별 행사에서는 행사 모델에 최대 50만 포인트 혜택을 추가로 지급하고, 98형(247㎝) Neo QLED에는 43형(108㎝) 더 세리프와 사운드바(Q930C)를 무상으로, 83형(209㎝) OLED에는 사운드바(Q800C)를 무상으로 증정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행사 기간 특정 모델 대상 우수 후기 작성자와 퀴즈 참여 고객에게 다양한 상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 밖에도 혼수 인증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네이버페이 10만포인트 쿠폰을 제공한다.

삼성전자 한국총괄 황태환 부사장은 “콘텐츠 시청 트렌드가 다변화하고 전문화되면서 초대형·고화질 TV의 수요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대화면 TV 교체를 고려해왔던 소비자들이 삼성 TV 슈퍼빅 페스타를 통해 풍성한 혜택을 받고 삼성 TV만의 몰입감 넘치는 시청 경험을 할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경제엔 양순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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