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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청량리 롯데캐슬 하이루체’ 11일 1순위 청약
  • 기사등록 2023-07-10 11:3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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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이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7구역 주택재개발로 들어서는 ‘청량리 롯데캐슬 하이루체’ 청약이 10일부터 진행된다고 밝혔다.

청약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7월 1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1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서울·경기·인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은 주택을 보유해도 청약 가능하며, 1순위는 전용면적 85㎡ 이하로만 선보여 60%를 추첨제로 당첨자를 선정한다.

여기에 입주자 모집공고일(6월 30일) 기준 서울에 거주하기만 하면 서울시 우선공급 자격을 얻는다. 분양권 전매제한도 1년이며, 실거주 의무도 없다. 

 

▲예비청약자들이 청량리 롯데캐슬 하이루체 견본주택 내부를 둘러보고 있다 / 사진-롯데캐슬

청량리 롯데캐슬 하이루체는 동대문구 청량리동 199-5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6층~지상 최고 18층, 9개 동, 총 761가구 규모로 이중 전용면적 51·59㎡ 173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청량리역이 도보권인데다 향후 개통예정인 GTX-B·C노선 더블 환승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고, 초중고교가 모두 인근에 자리한다. 홍릉 숲도 가까워 도심속에서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또한 향후 청량리 주변에 대형 개발 호재가 여럿 대기하고 있어 미래가치가 높아 청약 경쟁률도 치열할 전망이다.

한편, 청량리 롯데캐슬 하이루체 견본주택은 신설동역 4번 출구 인근에 오픈되어 있다.

 

[경제엔 윤재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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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7-10 11:3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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