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는법 운영사 바바그라운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 주관으로 실시하는 ‘여행가는 달과 함께하는 2023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2023_대한민국_숙박세일_페스타

이와 함께 노는법에서만 소개되는 ‘촌캉스 특별전’을 진행하여, 지역을 살리는 여행, 안전한 여행, 친환경 여행으로 대한민국 바른 여행문화 캠페인에도 적극 동참한다.

2023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 이용을 희망하는 고객은 6월 2일부터 30일까지 노는법에서 쿠폰을 발급받아 7월 14일까지 이용하는 조건으로 예약이 가능하다.

총 90만 장이 발행되는 이 쿠폰은 1인당 1매 사용할 수 있으며, 5만원 초과 숙박 시에는 3만원 할인 가능 쿠폰이 발급된다.

특히 노는법은 6월 말까지 2023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 쿠폰 이용 고객들에게 △강진 ‘푸소농가’ 촌캉스 주말티켓단독 판매 △홍천애홀릭 촌캉스 숙박 및 체험 30% 할인 △커뮤니티 후기 등록 시 매일 1회 1000포인트 적립 등 혜택을 제공한다.

▶전남 ‘강진푸소’ 촌캉스 주말 티켓 단독, 3만원 할인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강진푸소’는 6월 2일(금)~7월 14일(금) 6주간 주말 이용 티켓 예약 시 3만원 쿠폰을 이용할 수 있다. 숙박세일 페스타에 ‘강진푸소’는 3대 멍(별멍·산멍·숲멍)으로 유명하고 강진에서만 체험할 수 있는 대표적인 촌캉스 상품으로 이번 숙박세일 페스타에는 54개 ‘강진푸소’ 농가가 참여했다.

▶강원 ‘홍천애홀릭’ 촌캉스 숙박 및 체험, 30% 할인

강원도 ‘홍천애홀릭’은 트렌디한 체험부터 로컬 맛집까지 엄선된 지역 관광 상품을 7월 31일까지 3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40+여성들을 위한 힐링 여행지로 특화된 ‘열목어마을’은 40+여성 전용 게스트하우스로 운영되며, 조식과 족욕 체험이 포함된 1박 2일 5만5000원 티켓을 3만85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허정 바바그라운 대표는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에 전국 방방곡곡 숨은 진주같이 매력적인 농어촌 숙박 상품이 선택받을 수 있길 바란다”며 “국내관광의 활성화를 위해 농어촌 여행 상품의 서비스 품질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노는법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경제엔 윤경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