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홍지민 기자] 2030 부산세계박람회의 성공적 유치를 기원하기 위해 아트하랑에서 제작한 응원곡 ‘함께(We will be one)’가 온라인에서 화제다.

응원곡 ‘함께(we will be one)’는 아트하랑이 지난해 12월 세계 최고의 소프라노 조수미씨와 함께 디지털싱글 앨범으로 제작·발매했다.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응원곡 ‘함께’의 디지털   싱글 앨범 커버 이미지

현재 ‘함께(we will be one)’는 온라인을 통해 누적 조회수 10만회를 넘어서는 인기를 기록 중이다. ‘함께(we will be one)’는 멜론, 벅스 등 국내 사이트는 물론 워너뮤직, 애플, 아마존 등과 같은 세계적 음원 사이트에도 공개돼 있다.

앞서 아트하랑은 지난해 여름 소프라노 조수미, 마에스트로 정명훈, 피아니스트 유키 구라모토, 바이올리니스트 클라라 주미 강, 가수 소향 등 세계적인 음악가들을 초청해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특별음악회를 주최·주관해 성황리에 진행한 바 있다.

아트하랑은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 조금이나마 일조하는 마음으로 응원곡 제작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꾸준히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